허겁지겁 두 시에 겨우 맞춰 도착했습니다....죄송합니다....크하하하하
오늘은 날이 날이니만큼 고사전문 진행자 가마솥님을 모셨습니다. 축문 또한 멋들어지고 글자 또한 예술이었습니다.
상석인 다락은 아이들 차지가 되었습니다. 오픈을 준비하면서 목수님은 자재보관대를 꽃무늬 커튼으로 새단장 하였습니다. 안목이 출중합니다.
아....오랜만에 등장하신 우록님. 헤어스탈과 안경테만으로도 포스가 느껴집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목공방은 무한변신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중고장터에 이어 연회장으로 변했습니다...크하하하하
흠...작업장 식구들이 올리는 절입니다. 부디 번창하게 하옵시고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게 해 주옵시고 에또.....암튼!!! 우리 맘 알죠? 크하하하하
잘 쓴 축문이라 태우긴 아까운디....그래도 우리의 희망이 하늘로 올라가기 위해선....
오늘의 초대 명창을 소개합니다...빛내. 돈타령을 불러주셨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돈타령은 바가지 긁는게 아니라우....크하하하하
두번째 초대 가수. 지난 번 축제에 이어 멋진 노래가락을 들려주신 남달팽이. 남쪽에 사냐구요? 남달리 팽이를 잘 돌리냐구요? 글쎄요...
그렇게 그렇게 오픈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막걸리가 많이 남았다는, 묵 무침이 금방 동이 났다는 등의 이야기 들려왔습니다.
오픈행사는 끝났으나 작업장은 이제 시작입니다.
봄 기운이 아직은 차갑지만 땅은 조금씩 녹고 있더군요.
열심히 하겠습니다......크하하하하
청량리님. 고생했우 ~~~~
문탁의 많은 식구들도 ~~~~
겸서놈은 이마에 밴드 붙였던데, 이제 지맘데로 '좌충우돌 ?' ㅋㅋㅋ